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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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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 승인 2007.12.03 00:00
  • 호수 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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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계환씨 모친상= 청양읍 교월2리 김계환씨 모친 최금덕 할머니께서 향년 92세로 지난달 23일 오후 3시 40분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계환(전 참전용사회장)씨가 있다.

  장수두씨 모친상= 장평면 미당1리 장수두씨 모친 장영숙 할머니께서 90세를 일기로 지난달 23일 오후 5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장수두씨가 있으며 장지는 장평면 은곡리 선영이다.

  이방우씨 부친상= 정산면 용두리 이방우씨 부친 이종대 할아버지께서 향년 82세로 지난달 25일 오전 8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방우씨가 있으며 장지는 공주공원묘지이다.

  강원모씨 모친상= 강원모씨 모친 박옥점 할머니께서 향년 86세의 일기로 지난달 27일 오후 11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고인은 남양면 매곡리가 고향으로 나이 열여덟 되던 해 남편 강성구(86) 할아버지와 혼인하여 슬하에 3남2녀를 두었다.
고인의 장남인 강원모씨는 전 청양군 부군수를 지냈으며 차남은 찬모씨는 현재 남양면 대봉리 이장을 맡고 있다.
차남 강찬모씨는 “어머님은 성품이 온화하시고 너그러우신 분이셨다. 또한 한평생 자식들 잘 되기만을 바라며 살아오신 분"이라고 고인을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강성구씨와 아들 원모, 찬모, 한종씨, 딸 영자, 현옥씨, 사위 고용관, 박정현씨, 며느리 한홍희, 이계순, 김미정씨가 있으며 장지는 남양면 대봉리 선영이다.

  임갑봉씨 모친상= 청양읍 읍내3리 임갑봉씨 모친 이춘희 할머니께서 90세를 일기로 지난달 27일 저녁 11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홍성 장곡면 대현리가 고향인 고인은 나이가 스물 되던 해 청양읍 읍내리 임칠남(작고) 할아버지와 혼인하여 슬하에 6남2녀를 두었다.
장남 임갑봉씨는 “어머님은 쾌활하시고 온화하시면서 정직한 분이셨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또한 큰며느리 정석수씨는 “시어머님은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낼 것을 특히 강조 하셨는데 그런 가르침 덕분인지 기쁠 때든 슬플 때든 8남매간에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임 갑봉, 갑용, 갑태, 갑세, 갑돈, 갑부씨, 딸 영예, 순희씨, 사위 이종진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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