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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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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명복을 빕니다
  • 청양신문
  • 승인 2007.11.19 00:00
  • 호수 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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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제운씨 부친상= 청양읍 백천리 류제운씨 부친 류정현씨께서 향년 62세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경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류제운씨, 딸 현아, 정아, 은아씨, 사위 김성환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양군공설묘지이다.

■  박상순씨 부인상= 운곡면 광암1리 박상순 할아버지 부인 김순태 할머니께서 71세를 일기로 지난 11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남편 박상순씨 자녀 명화, 명국씨가 있으며 장지는 운곡면 광암1리 선영이다.

■  엄선화씨 부친상= 청양읍 백천리 엄선화씨 부친 엄세창 할아버지께서 향년 72세로 지난 12일 오전 6시 30분경 자택에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엄선화, 경화씨, 딸 순선, 태순씨, 사위 정환승, 이명세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양읍 백천리 선영이다.

■  최진규씨 부친상= 화성면 장수리 최진규씨 부친 최병하 할아버지께서 83세를 일기로 지난 12일 오후 2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최진규씨를 비롯 5남1녀가 있으며 장지는 화성면 장수리 선영이다.

■  김광제씨 모친상= 청양읍 송방리 김광제씨 모친 강순예 할머니께서 향년 105세로 지난 12일 오후 3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청양읍내 최고령이었던 고인은 지난 1903년 7월 13일 청양읍 벽천리에서 출생했다.
이후 고인은 나이 스물두 살 되던 해 김상문(작고) 할아버지와 혼인해 한 평생 건강한 삶을 영유했다.
아들 김광제씨(69)는 “어머니는 말 그대로 ‘구구팔팔이삼사'를 실천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삶을 살았다"며 “한 평생 자손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보살펴 주셨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고인의 장수 비결로 김씨는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부지런한 삶을 살았던 것이 장수의 원인이 된 듯싶다"며 “음식도 가리는 것 없이 삼시세끼를 챙겨 드셨다"고 밝혔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김광제씨, 딸 복순씨, 며느리 조화순씨, 손자 동청, 동현, 동명씨, 손부 김진예, 이희숙, 신현주씨, 손녀 미연씨, 손녀사위 성기범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양읍 송방리 선영이다.

■  김중섭씨 모친상= 정산면 서정리 김중섭씨 모친 황희연 할머니께서 향년 77세로 지난 12일 오후 8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권필(86세) 할아버지와 아들 김중섭(63)씨가 있으며 장지는 정산면 대박리 선영이다.

■  최순자씨 부친상= 청양읍 적누리 최순자씨 부친 최석근 할아버지께서 76세의 일기로 지난 13일 오전 7시 30분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고인은 적누리가 고향으로 나이 스물 되던 해 대치면 수석리가 고향인 김행화(77세) 할머니와 혼인하여 슬하에 딸 여섯을 두었다.
장녀 순자씨는 “아버지는 예의예절을 중시하셨으며 올곧고 대쪽같으신 분이셨다"며 고인을 회상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김행화 할머니와 딸 최 순자, 성희, 연희, 현자, 현정, 윤정씨, 사위 김양수, 최성락, 김영균, 표현웅, 백광현씨가 있으며 장지는 청양읍 적누리 선영이다.

■  김기호씨 조모상= 화성면 용당리 김기호씨 조모 홍금준 할머니께서 향년 95세로 지난 14일 새벽 1시경 자택에서 노한으로 돌아가셨다.
손자 김기업씨는 “할머님은 일제강점기 시절 할아버님(고 김동봉)을 여위고 혼자의 몸으로 딸은 물론 손자들의 뒷바라지를 해오셨다"며 “특히 길쌈 솜씨가 무척 뛰어나셨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김기업씨는 또 “할머님은 무척 사교적이셨으며 남에게 베풀 줄 아시는 고운 성품을 가지셨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손자 김기호, 기업씨, 딸 김문환씨, 사위 장재호씨, 손녀 김기자씨, 손녀사위 명제걸씨가 있으며 장지는 화성면 수정리 선영이다.

■  신효순씨 부인상= 장평면 분향2리 신효순 할아버지 부인 이인순 할머니께서 73세의 일기로 지난 15일 오전 4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남편 신효순씨가 있으며 장지는 장평면 관현리 선영이다.

■  유동준씨 부친상= 장평면 도림리 유동준씨 부친 유준희 할아버지께서 향년 88세로 지난 15일 오후 7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동준씨가 있으며 장지는 장평면 도림리 선영이다.

■  길병수씨 모친상= 장평면 도림리 길병수씨 모친 구국례 할머니께서 지난 16일 새벽 2시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유족으로는 아들 길병수씨가 있으며 장지는 장평면 도림리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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