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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청양중 기별모임 출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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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청양중 기별모임 출범 예정
  • 이존구 기자
  • 승인 2007.10.15 00:00
  • 호수 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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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8일 한양대서 발족식 개최

재경 청양중 24~34회 동문들이 지난 4일 서초동 죽향식당에서 열린 기별모임에서 발족식 일정을 확정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모임은 김동규·최재을(24회), 조철호·박장옥(25회), 명인식·이재현·유병화(26회), 홍석예(27회), 유재선·양승권·최용호(28회), 최명락(31회), 강병규(33회), 송덕헌·정완채씨(34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모임에서 회원들은 결의안의 효력과 공감대 형성에 따른 동문들의 참여문제, 발족시기에 대해 의견을 내놓는 등 현안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 결과 11월 18일 오전 10시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체육관에서 기별모임 발족식과 배구대회를 열기로 했다.
또 모임을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한 결과 회장 김동규(24회), 대외부회장 명인식(26회), 대내부회장 최병덕(27회), 총무 이재현(26회), 부총무 유재선(29회)·송덕헌씨(34회) 등이 뽑혔다. 

김동규 회장은 인사에서 “힘든 일은 선배에게 부탁하고 조언을 얻어도 된다"며 “동문으로서 서로 돕고 신뢰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가자"고 인사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재경청양중 기별모임은 선·후배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동창회 발전의 매개체 역할은 물론 젊은 후배들을 이끌고 고향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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