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 당내 경선이 오는 14일로 변경돼 치러진다.
청양군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5일 “민주신당 측에서 투·개표일 및 투표 방법의 변경 요청이 있어 날짜와 투표 방법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경선투표일은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장소는 선관위(청양군복지회관 2층)이다. 또 투표 방법도 당초의 터치스크린 방식에서 종이투표로 변경됐다.
한편 군내 선거인단수는 1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수 기자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