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발전 뜻 모으자”
재경청양향우회(회장 홍광표) 임원진들이 청양고추·구기자 축제를 앞두고 지난 3일 고향을 방문, 김시환 군수와 담화를 나눈 후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실·과장과 산하 기관장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열정을 가지고 군정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제8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으며, 실·과장들은 “고향을 위해 많은 봉사와 격려를 해 달라"고 임원진들의 고향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재경향우회 임원진들은 정재권 문화원장, 양정식 경찰서장, 김근환 청양신문대표를 만나 “출향인들과 자주 만나 고향이 발전하는 데 뜻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고향을 방문한 임원진은 지난 5월 11일 취임한 홍광표 회장을 비롯, 한홍규 사무국장, 이재현 총무부장 등이며, 출향인 45명이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개막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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