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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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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 청양신문
  • 승인 2007.05.07 00:00
  • 호수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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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책한권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를 통해 현근이의 도전과 성공수기를 감동적으로 보여주었던 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삽화를 통해 구성한 책이다.
홍정욱의 ‘7막 7장’을 읽고 조기유학을 꿈꾸던 소년은, 어느날 IMF 실업자가 된 아버지와 월수입 60만원이라는 집안형편을 맞이한다. 할머니 집에 얹혀 살며, 교복만 입고 살았지만 꿈만은 접을 수 없었다.
때마침 부산에 문을 연 한국 과학 영재학교. 기숙사를 포함해 모든 게 공짜란 소식이, 현근이에게는 이 학교를 꼭 가야만 하는 이유였다.
부모나 집안의 도움 없이 오로지 자기 혼자 준비한 유학길. 초등학교 5학년부터 이 순간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용기로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은 현근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현근 원작/김은영 저/강우리 그림 | 사회평론 | 2007년 04월 | 정가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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