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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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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운세
  • 청양신문
  • 승인 2007.04.09 00:00
  • 호수 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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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쥐띠]
  24년생은 이제는 매사 자손에게 맡끼고 마음 비우며, 36년생은 친구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힘을 받는다.  48년생은 참는 것은 큰 덕이 되고, 60년생은 오랜 친구가 변심하니 큰 오해가 발생하며, 72년생은 실언 한마디로 큰 화근이 닥친다.

[소띠]
  25년생은 자손의 칭찬이 오히려 부끄럽고, 37년생은 해묵은 일이 이제 풀릴 때이며, 49년생은 오랜 세월간의 숙적이 사라진다.  61년생은 가까운 자와 연루되어 큰 손재가 우려되고, 73년생은 뜻밖에 승급의 기회이다.

[호랑이띠]
  26년생은 병주고 약주는 친구를 조심하고, 38년생은 생활이 바뀌었으나 마음은 편안하며, 50년생은 매사 무리하지 말고 안전을 우선하는 생활을 하라.  62년생은 세상사 너무 쉽게 봤다가 큰코 다치는 법이고, 74년생은 친한 친구일수록 서로 예의를 갖춰야 한다.

[토끼띠]
  27년생은 야식은 가급적 삼가하고, 39년생은 문상이나 문병시 조심해야 하며, 51년생은 그간의 노력이 허사로 끝나고 만다.  63년생은 매사 감사한 마음으로 매진할 때이고, 75년생은 불평불만은 금물이다.

[용띠]
  28년생은 자손에게 상속할 시기를 놓치지 말고, 40년생은 부동산 매매시 문서를 잘 확인해야 하며, 52년생은 웬지 잔소리가 많아지는 때이다.  64년생은 주위 사람들이 자신의 편이 아닌 것이 차라리 좋고, 76년생은 연미복 면사포 입는 시기이다.

[뱀띠]
  29년생은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은 버릴 때이고, 41년생은 나무를 가꾸고 연장을 놓는 시기이며, 53년생은 말을 바꿔타는 시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  65년생은 선배나 상사의 슬픔을 같이 느끼는 시기이고, 77년생은 어미 잃은 송아지의 심정이다.

[말띠]
  30년생은 토지 임야 등에 변동수가 있고, 42년생은 이사할 경우 동쪽이나 남쪽은 좋지 않으며, 54년생은 돼지 팔아 암소 사는 시기이다.  66년생은 먼 곳으로 여행시 실물수를 조심하고, 78년생은 봄철 피부병에 주의하라.

[양띠]
  31년생은 어느 때보다 공허한 시기이고, 43년생은 남의 그물에 걸려 복잡한 일이 생길 염려가 있으며, 55년생은 진흙 속의 진주처럼 조용히 때를 기다려라.  67년생은 언쟁이 폭력으로 커질 수 있으니 무조건 참고, 79년생은 책 한권이 일생을 좌우하는 때이다.

[원숭이띠]
  32년생은 속상해도 참고 견디고, 44년생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감언이설로 유혹하며, 56년생은 사랑방 손님이 주인 행세하고 덤비니 조심하라.  68년생은 자신의 몸에 칼을 대는 일은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고, 80년생은 일시적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

[닭띠]
  33년생은 낙마수가 있으니 출행에 조심하고, 45년생은 소득은 많으나 분쟁수가 따르며, 57년생은 세금 등의 문제로 관공서와 시비거리가 생길 염려가 있다.  69년생은 연척간 일에 너무 억매일 필요는 없고, 81년생은 앞을 내다보고 큰 뜻을 품어라.

[개띠]
  34년생은 남쪽으로 행보는 불길하고, 46년생은 천신만고 끝에 바라던 일을 이루며, 58년생 공직자는 청념결백을 생활화 하라.  70년생은 처환이나 아환이 걱정되고, 82년생은 오비이락 구설수에 휘말릴 염려가 있다.

[돼지띠]
  35년생은 가축문제를 잘 해결해야 하고, 47년생은 자식의 사업을 잘 살필 때이며, 59년생은 길 잃은 노인을 도와주면 좋은 일이 생긴다.  71년생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야심을 가지지 말고, 83년생은 좋은 선물 받고 학업에도 열중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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