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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운세 [5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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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운세 [5월 둘째주]
  • 청양신문
  • 승인 2001.05.06 00:00
  • 호수 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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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24년생은 진객(珍客)이 내방하니 귀인을 상봉할 운세이고, 36년생은 정신이 피곤하니 건강이 나빠지며, 48년생은 어려운 일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니 인내심을 가져라. 60년생은 생남수가 있고, 72년생은 윤화(輪禍)가 염려되니 차조심 하라.
소띠
25년생은 중구훼예 부석칠목(衆口毁譽 浮石沈木)이니 말성이 많고, 37년생은 너무 욕심부리지 말며, 49년생은 남의 입장을 생각해 보는 마음을 가져라. 61년생은 부부간 오해가 이혼까지 갈 수 있으며, 73년생은 좋은 친지와 여행할 때이다.
호랑이띠
26년생은 항룡유회(亢龍有悔)이니 이젠 하향(下向)이 걱정이고, 38년생은 가문에 용비봉무(龍飛鳳舞) 같은 광영이 보이며, 50년생은 매사 합의가 상책이다. 62년생은 천신만고 끝에 영광을 볼 때이고, 74년생은 혼사 취직 등 호사가 생길 때이다.
토끼띠
27년생은 모든일을 자신의 힘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고, 39년생은 자녀로 인해 놀랠 수가 생기며, 51년생은 주식 증권 등의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다. 63년생은 보증 등 금전거래는 위험하며, 75년생은 직업적으로 변모하니 초곤후길(初困候吉)이다.
용띠
28년생은 지엄하고 어진말로 하교(下敎)하고, 40년생은 가까운 친척의 비보(悲報)가 있으며, 52년생은 매사 성급히 서둘지 마라. 64년생은 친구의 싸움에 끼어들지 말고, 76년생은 험준한 산을 오르는 일은 절대 금물이다.
뱀띠
29년생은 빙문(憑聞)듣고 흥분하다 몸 상할 수 있고, 41년생은 매사 서둘지 말며, 53년생은 사직(辭職)서를 반려(返戾)받는 운이다. 65년생은 남의 탓 하지말고 자성할 때이고, 77년생은 선배의 말에 절대 복종하라.
말띠
30년생은 어느 때보다 자손에게 자혜심(慈惠心)을 베풀고, 42년생은 집안에 점점 윤택한 향기가 보이며, 54년생은 여행을 하게되면 차조심 하라. 66년생은 자신의 주관을 뚜렷하게 발표할 때이고, 78년생은 혼자 고민하지 말고 터파(攄破)하게 표현하라.
양띠
31년생 헛된 말한마디가 화(禍)를 자극하고, 43년생은 자의로 직장을 그만두지 말며, 55년생은 득의양양(得意揚揚)하다. 67년생은 어느 때보다 가정에 충실할 때이고, 79년생은 정든 친구와 이별 수가 있다.
원숭이띠
20년생은 황혼열차에서 주마등을 보는 기분이고, 32년생은 구제할 수 있는 친척을 방관하지 말며, 44년생은 집 수리 등 건축사고를 조심하라. 56년생은 예측불허할 때에는 한씨의 자문을 받도록 하고, 68년생은 희열(喜悅)감이 넘칠 때이다.
닭띠
21년생은 낙조(落照)가 유난히 옛 회상을 떠올리고, 33년생은 문제되었던 일이 잘 풀리며, 45년생은 신세진 사람을 유념할 때이다. 57년생은 악향(惡鄕)으로 놀러가지 말고, 69년생은 신후(信厚)한 친구를 만날 때이다.
개띠
22년생은 신수가 좀 불길하나 두려워하지 말고, 34년생은 본의 아니게 타인관계로 구설수가 있으며, 46년생은 충분한 휴식을 가질 때이다. 58년생은 잃은 재물을 찾을 운이나 도박 등은 금물이고, 70년생은 친구의 충고를 마이동풍(馬耳東風)으로 듣지 마라.
돼지띠
23년생은 혹 매원(埋怨)이 있다고 해도 이제 다 풀때이고, 35년생은 지나친 비약이나 속단은 금물이며, 47년생은 금전거래를 조심할 때이다. 59년생은 친구의 비운(悲運)에 공명할 때이고, 71년생은 친구의 일에 너무 간섭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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