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 관행 탈피, 혁신적 과제 발굴
김시환청양군수가 청양읍을 비롯한 10개 읍면에 대한 연두 순방에 나선다.
읍면별 순방일정은 다음과 같다.
△23일 청양읍 △24일 운곡면 △25일 대치면 △26일 정산면 △29일 목면 △30일 장평면 △2월1일 남양면 △2월2일 화성면, △2월5일 비봉면 순이다.
김 군수는 2007년을 새로운 출발,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특히 김 군수는 이번 순방기간동안 군정의 일선에서 노력하는 읍면직원을 격려하고 주민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건전하고 발전적인 여론을 수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김 군수는 연두순방이 읍·면정의 형식적 보고를 받는 것 보다는 혁신적 과제를 발굴하여 투자하는 형태로 바꾸고 주민과의 대화 역시 농가소득 증대 방안 위주로 토론의 장을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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