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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상 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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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상 복 터졌다
  • 최택환 기자
  • 승인 2007.01.01 00:00
  • 호수 6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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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업무평가 23개 부문 우수기관 선정

청양군이 중앙부처와 충남도 등 상급기관에서 각종 업무평가를 실시한 결과 2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군은 지난해 행정자치부, 국가청렴위원회, 충남도 등에서 주관한 행정평가에서 최우수상 등 총 23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군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 청양고추 명품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중앙단위 전국 평가에서 신활력사업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대통령 표창과 함께 9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은바 있다.
또 군은 중앙단위 재정종합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1월 중순쯤 행자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군은 또한 국가청렴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청양군이 충남에서 1위, 전국 2위를 차지, 청양군 공직자들의 청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군은 마을정비 분야실적 평가 전국 2위, 낙후지역 종합평가, 지역혁신 성공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행정 전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군은 충남도 평가에서도 △지방도로 정비 △통합방위 업무평가 △환경농업분야 평가 등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정보공개 운영실태 △오지개발사업 △소하천 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밖에도 지난해 재정경제부로부터 고추·구기자특구 지정, 농림부로부터 구기자지적지리적표시제 등록 등 지역 특산물 육성에 따른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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