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선포이후 공직자들의 정신자세를 가다듬고 올바른 자세 확립을 다지기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이 실시되었다.
지난 10월27일 오전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교육에서 한준수군수는 강의를 통해 민주사회의 근본은 법과 질서를 지키는 일인데 민주화과정에서 자기욕심을 채우는 것이 민주주의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최근 조직폭력, 인신매매, 청소년 범죄등 범법행위가 급증하고 있으며 과소비, 사치, 퇴폐, 향락추구 등 사회병리 현상이 만연되고 있는터에 10․13조치는 사회와 국민이 요구한 시기적절한 조치로서 난국극복의 최후수단으로 받아 들여 기필코 범죄와의 싸움에서 물러설수 없는 한판 전쟁이라며 공직자들의 애국적 차원에서 헌신적 노력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