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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늑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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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늑장행정
  • 청양신문
  • 승인 1990.11.01 00:00
  • 호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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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주민들 “소신없다”비난

청양군 행정이 업무처리능력 부족과 소신이 없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청양군은 신흥리 674일대 금강하상에서 10만m2의 일반건설민수용골재 채취권을 허가키고하고 일간지에 공고, 지난 13일 상오10시 추첨직전에야 신청자의 서류에 하자가 있다며 입자선정 추첨을 무기연기하였다. 서류는 담당자가 서류를 검토하여 접수를 시켰다. 실수하여 물의를 빚었다면, 하루빨리 재공고를 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여야 하는데도 엽자들의 눈치와 합의만을 기다리는 소신없는 행정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청양읍 모택시회사 대표는 지난 7월로 충남도로부터 청양군에 5대의 택시가 증차 배정되었으나 특별한 이유없이 4개월이 되도록 배정치 않고 있다면서 타군의 경우 같은시기에 배정된 택시가 운행되고 있는데 청양군의 경우 확실한 답변을 유보하고 담당자의 인사이동등의 이유만 대고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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