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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입시 경쟁률 작년보다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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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입시 경쟁률 작년보다 높아져
  • 청양신문
  • 승인 1990.11.15 00:00
  • 호수 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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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수 1천3백30명중 1천2백85명이 상급학교 진학

내고장 학교다니기 운동전개, 전문인력 필요성도 한몫

 

경쟁률이 4.79:1로 사상최고라는 91학년 대비입시에 비해 벼경쟁없이 고등학교에 진학할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라 조사결과 작년보다 고교입시경쟁율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군에는 3개의 고등학교가 있는데 청양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용석)가 10월25일, 청양농업고등학교(교장 김춘배)와 정산고등학교(교장 복진억)가 11월3일로 원서마감을 끝냈다. 또한 군내 남중1, 여중1, 남녀공학이 5개로 총7개의 중학교가 있는데 총학생수 1천3백30명중 1천2백85명(산업체학교포함)이 상급학교에 원서를 내97%의 높은 진학희망율을 나타냈다.

 

작년보다 각 고등학교별로 지원자 수 늘어나

청양여자상업고등학교는 7개학급 3백50명 모집에 6백21명이 지원 1.8: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청양군외 대천 보령지역에서 많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년도 경쟁률은 1.2:1이었다. 또한 정산고등학교는 5학급 2백50명 모집에 2백54명이 지원했으며 작년의 경우 모집인원이 미달이었으나 올해는 군내학교 지원자수는 작년과 비슷하나 타 시․군에서 많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양농업고등학교는 5학급 2백50명 모집에 1차에서 2백44명이 지원하였고, 이는 작년보다 약 70명정도 늘어난 숫자이며 청양지역외 신양, 청라, 외산, 은산지역에서 다수가 지원했다고 한다.

 

군내고교 지원율 전체의 41%차지

군내 7개 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 1천3백30명중 1천2백85명이 원서를 접수 97%의 높은진학희망율을 나타냈으며 이중 6개교가 95%이상이 상급학교에 원서를 접수시켰다. 한편 군내고교 원서접수율은 41%로 여상 16%(2백9명), 농고 10%(1백31명), 정산고15%(1백91명), 타시도는 59%로 인문 24%, 실업 35%(산업체 부설학교 포함)로 나타났고 총 인문계열은 49%, 실업 61%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학시 가정환경과 통학 거리가 가장 큰 문제

고등학교 지원율중 청신여중이 청양지역학교를 떠나 59%나 지원해 가장 높았고 정산중학교는 청양지원율 56%중 32%가 정산고로 지원했으며 화성과 청남중이 타지역으로 74%나 원서를 냈다. 또 장평중의 경우 타지역 진학률이 67%인데 이중 부여지역 지원율이 49%이며 이는 전체진학율중 33%로 차지하기도 하며 화성중의 경우 전체진학율중 12%가 대천지역으로 원서를 내 타지역 진학률이 74%중 16%를 차지하는 수이다. 이것으로 볼 때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정환경이나 통학거리등을 고려해 가까운곳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 특성 살려 홍보해야

올해는 작년보다 청양지역고등학교의 지원율이 높아졌다. 이는 우리고장 학교 다니기 운동을 전개한 까닭도 있겠지만 대졸자의 취업난과 날로 복잡해지는 사회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청양여상의 경우 지난 84년부터 전문성을 띤 7개의 학과 신설한 후로 지원자수가 꾸준히 늘어나 작년의 경우 1.2:1이었던 것이 올해는 거의 2:1에 가까운 경쟁률을 나타낸 것이 그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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