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회장 이강문)와 농업기술센터는 식량자급율 1% 올리기 운동과 연계하여 우량품종 자율교환 시범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도자회에서는 5년 연속 풍년농사 달성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읍면당 2개소씩 총 20개소의 시범포를 설치, 300평당 500㎏이상을 수확할 수 있는 품종 10가지를 재배하여 종자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 이강문회장은 “양질의 다수확 품종의 선정과 보급 그리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우량종자를 확보하여 자율교환을 통한 식량자급률 1% 올리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