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중학교 신입생수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청양군 교육청 자료에 의하면 91신입생 배정을 마친 현재 작년 1,167명의 지원자에 비해 금년에 999명으로 168명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같은 현상에 대해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이농현상과 정부에서 추진한 가족계획사업으로 자녀수가 줄어든 때문이라며 이와같은 감소추세가 계속된다면 문제는 심각할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