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대의원과 이·감사, 축산계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모임에서는 축산업의 현황에 대한 발전방안과 구제역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신임 이·감사와 대의원 등이 처음 자리를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축협의 업무보고와 사업설명이 있었으며 조합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구제역의 철저한 예방을 통한 축산업 보호를 위해 축협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한편 지난 4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이·감사는 오는 2005년 3월 31일까지, 대의원들은 4월 1일부터 2003년 3월 31일까지 축협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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