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청양탁구 매운맛 전국대회서 떨쳐
상태바
청양탁구 매운맛 전국대회서 떨쳐
  • 이관용 기자
  • 승인 2005.03.28 00:00
  • 호수 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남중, 회장기 전국 중?고 탁구대회서 우수한 성적

한국 중고 탁구연맹이 주관한 제43회 회장기 전국 남녀 탁구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횡성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43회 회장기 탁구대회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중고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단체전과 개인단식, 개인복식 등 3개부문 5세트 11점제로 실시됐다.

지역 대표로 출전한 청남중 탁구부는 개인복식 종목에서 김경식(청남중3)과 이동희(청남중3)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하고, 김대웅(중2), 김윤호(중3), 김주연(중2), 김인수(중1), 정찬웅(중1), 김정호(중1), 김경식(중3), 이동희(중3)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민경호 코치는 “지난 겨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이 이번 시합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하고 다음 대회의 우승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