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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가득한 청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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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가득한 청양교육’
  • 이관용 기자
  • 승인 2005.03.28 00:00
  • 호수 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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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교육활동 모색

청양군초등학교장협의회(단장 김영택 교장)는 지난 21일 새학기를 맞아 한해 교육활동을 논의하는 자리를 두메산골에서 가졌다.
이번 모임은 지역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예절 중심의 인성교육 함양을 목표로 관내 15개교 교장과 청양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미래를 여는 희망찬 청양교육'을 교육지표로 15개 중점사항에 대해 김성기 학무과장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새학기를 맞아 교육청과 교장단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학교생활규정과 생활지도 강화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군내 학교 실정에 맞는 농어촌 지역 중심학교 운영의 효율화 △26일부터 실시되는 주5일 수업제 홍보 강화와 민원 예방을 위한 토요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병설유치원 교사의 유공교원 인정과 학교연합교육 활동 연장 △학교버스 임차 절차 변경과 운영비 지원 △학교 실정에 맞게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활용 △영어부문과 독서부문 골든벨 시스템 운영으로 초등 영어교육 강화 △교과 선택시 공모제로의 전환과 교과교육연구회 운영 방법 개선 △신규교사와 기간제교사 지도 강화를 위한 우수수업 참관과 멘토링(조력자) 장학 실시 △학력 신장 대책으로 맞춤형 교육과 학력 평가의 적정화 실시 △학교 현황에 맞는 특수교육 충실 △교수와 학습도움센터 적극 활용 △강사 채용시 특기·적성교육 강화 △1교원 1연구활동을 통한 교원 연구 활동 적극 지원 △사이버 가정학습과 방과후 효율적 교육부 지정 연구학교운영 등 15개 항목이며, 이밖에도 교육홍보 강화를 위한 디지털 교육과 학력신장 일환인 자율영어시범학교 운영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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