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 명예대표직도 제의
자민련 김학원 대표는 지난 19일 정선흥 도의원과 유영호 도의원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청양군 핵심 당직자와의 간담회에서 “이제 서서히 당이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국민적 지지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을 때 당원동지들이 온갖 정성과 사랑을 다하여 세 번씩이나 당선시켜준 심지사가 신의를 배반하고 탈당했다"며 심지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대표는 “수차례에 걸쳐 심지사에게 당이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최근에는 당의 공동대표나 명예대표직도 제의했었다"며 심지사의 탈당에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김대표는 “명분 없는 탈당으로 개인의 영달을 도모한다면 그것은 큰 죄악이며 언젠가는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는 심지사의 탈당에 동요하지 말고 눈앞에 닥친 공주·연기와 아산지역 4.30재선거에서 필승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원들을 격려하며 당원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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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떠나간 심지사는 그만 욕하구 침몰직전인 자민련 중흥에나 힘쓰시죠.
심지사는 심지사대로 길이 따로 있는거 아닙니까?
혹시 압니까? 다시 붙게 될지... 그럴때 대비해서 적당히 비난하구 끝내세요.
아자 아자~ 자민련!! 아자 아자~~ 중부권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