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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사 탈당 심판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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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사 탈당 심판받을 것”
  • 청양신문
  • 승인 2005.03.28 00:00
  • 호수 6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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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명예대표직도 제의

자민련 김학원 대표는 지난 19일 정선흥 도의원과 유영호 도의원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청양군 핵심 당직자와의 간담회에서 “이제 서서히 당이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국민적 지지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을 때 당원동지들이 온갖 정성과 사랑을 다하여 세 번씩이나 당선시켜준 심지사가 신의를 배반하고 탈당했다"며 심지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대표는 “수차례에 걸쳐 심지사에게 당이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최근에는 당의 공동대표나 명예대표직도 제의했었다"며 심지사의 탈당에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김대표는 “명분 없는 탈당으로 개인의 영달을 도모한다면 그것은 큰 죄악이며 언젠가는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는 심지사의 탈당에 동요하지 말고 눈앞에 닥친 공주·연기와 아산지역 4.30재선거에서 필승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원들을 격려하며 당원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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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2005-03-29 07:35:26
민자당인가, 신한국당으로 시작해서 현재 자민련대표로 계신 김의원님!
이제 떠나간 심지사는 그만 욕하구 침몰직전인 자민련 중흥에나 힘쓰시죠.
심지사는 심지사대로 길이 따로 있는거 아닙니까?
혹시 압니까? 다시 붙게 될지... 그럴때 대비해서 적당히 비난하구 끝내세요.
아자 아자~ 자민련!! 아자 아자~~ 중부권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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