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난 향기에 푹 빠졌어요”
청양난우회는 지난 5일 청양문화원에서 제2회 한국춘란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전시회는 최이규 청양난우회장, 김시환 군수, 임은숙 교육장, 정재권 문화원장, 난우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최이규 회장은 “윤기 나는 잎과 선의 아름다움으로 온 누리를 밝히고 깨끗한 순결과 인내심을 가진 난처럼 세상이 평화롭고 사랑이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2회를 맞는 청양한국춘란전시회에는 소심, 단엽, 황화, 기화소심, 주금색화, 복륜화 등 120점이 출품되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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