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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도로 확·포장사업 4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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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도로 확·포장사업 40억원 투입
  • 최택환 기자
  • 승인 2005.01.24 00:00
  • 호수 5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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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4개소 농어촌 도로 5개소 총 연장 6.1km

청양군은 올해 군내 도로 확포장 사업에 총 4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군의 이같은 방침은 지역간 도로개설을 통해 체계적인 도로망을 구축, 교통 편익을 도모하고 하기 위함이다.
군이 수립한 올해 도로확포장 및 유지보수 사업 계획에 따르면 군도 확포장 사업4개소에 18억4천400만원을 농어촌 도로 사업 5개소에 22억원을 투자한다는 것.
군도 정비사업은 남양면 매곡리~용두리간 2.6km구간에 11억4천400만원을 정산면 마치리에서 대치면 형산리 간 1.3km에 4억원이 투자된다.

군은 이와함께 군도 일원에 대해 4억원을 들여 도로 덧씌우기, 시선 유도봉설치, 구보물을 보수할 방침이다.
또 군은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으로 대치면 광금리 도로 0.7km에 2억원, 청양읍 백천리 0.6km에 2억원, 목면송암리 0.3km에 2억원,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청양IC~정산면학암리 종축장까지 0.4km에 4억원을, 장평면 미당리에서 정산면 학암리를 잇는 0.2km구간에 교량을 축조와 도로 개설에 12억원을 투자한다.

군은 이를위해 오는 2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3월부터 5월까지 편압용지 보상과 함께 공사를 착공 오는 12월말 완공할 방침이다.
군은 특히 실시설계 단계부터 이장 및 명예감독관 등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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