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대비 및 피서철 마무리 위해
청양군은 지난달 31일 군내 전 지역에서 청양고추구기자, 칠갑산장승문화축제를 대비하고 피서지 청결을 위한 국토대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학생, 군인, 주민, 공무원 등 약 2천여명이 참석 칠갑산도립공원을 비롯하여 까치네, 물레방앗간, 냉천골 등 자연발생유원지 및 국 지방도, 지천변 등에서 기관단체별 책임청소구역을 지정하여 피서기간 중 피서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 50여톤을 수거했다.
특히, 오는 3일부터 개최되는 청양고추구기자, 칠갑산장승문화축제 기간 중 우리고장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청양 이미지 제공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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