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에어로빅
 현재 세계각국의 생활체육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등 지리적 조건 및 생활양식, 학교체육과 체육의 인식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1975년을 기점으로 유럽을 중심으로한 모든 이의 운동이 전개됨으로써 생활체육의 본격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졌으나 우리나라는 88서울올림픽이 성공리에 끝남으로써 스포츠의 문화 수준이 매우 향상되었다. 그로인하여 엘리트 스포츠에만 전력의 힘을 다했던 것을 이제 국민전체를 위한 생활체육운동으로 눈을 뜨기 시작하여 국제적 모든이의 스포츠운동의 조류에 편승하여 생활체육의 활성화엘 대한 목청이 더욱 강렬해짐과 관민이 모두 합심하여 체육생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한국 에어로빅 재단법인이 설립되었다. 이에 준하여 나는 청양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모두를 위해서 개발한 에어로빅운동을 군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사명감을 갖고 보급코저 한다. 체력이라는 것은 근력의 강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전신 지구력이 기초가 되는 것으로 지구력은 산소 섭취의 능력에 따라 정해진다는 것이다. 신체를 심폐기능이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것처럼 신체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다. 어느 운동을 시작할때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체크해서 체력에 알맞은 만큼의 운동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해야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 바쁘다는 이유로 스포츠로부터 멀어진 사람이 많은 지금 기본이론과 응용방법만 이해 한다면 집안에서도 사무실에서도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에어로빅이다. 연령이 많아질수록 박동하기 쉽게 또는 유효한 박동을 하기위해서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것이 심장이다. 심장의 고동이 심하기 때문에 운동량을 줄여가는것도 확실히 하나의 공로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나 그 이전에 심한 박동을 느끼지 않는 강한 심장을 만드는 것이 선결문제라고 생각한다. 에어로빅 운동은 심장병을 치료하는 치료의학의 일부분은 아니다. 20대에 시작하면 20대 나름대로, 30대에 시작하면 그 나름의 젊은 심장을 유지할 수 있다. 몸의 움직임에 따라 심장과 폐에 효과적으로 산소를 공급하여 기능의 향상을 도모하여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에어로빅 운동을 군민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성원과 더불어 군민건강에 많은 도움이 있길 바라는 바이다<생활체조청양군 협의장 송용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