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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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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둡시다
  • 청양신문
  • 승인 1992.01.16 00:00
  • 호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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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야채 보관요령
 ◆배추,무:신문지에 싸서 바람이통하고 얼지않 는곳의 항아리에 담아놓으면 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고구마:살짝 쪄서 어슷어슷 썰어준다음 채반에 얹어 햇볕에 말린다.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기름에 튀겨 조청을 끼얹어 먹어도 맛있다.
◆호박:애호박은 납작납작 썬뒤 채반에 놓아 말려 보관한다. 총등호박(늙은호박)은 실온에서 그대로 보관이 가능하므로 3-4개 준비했다가 겨우내 범벅떡으로 만들어 원기를 돋운다. 호박은 비타민A, 무기질등 영양소의 보고이다
◆생강:껍질을 벗기고 잘씻은 다음 얇게 썰어 햇볕에 이틀정도 말린다. 이중 약간은 그냥 두었따가 생강차로 이용하고 나머지는 분쇄기에 곱게 갈아 병에 담아 다음해 가을 생강철까지 양념으로쓴다
◆당근:채를 썰어 햇볕에 2-3일 바짝말려 비닐봉지에 담아둔다. 고기볶음, 잡채등을 요리하기전 물에 불려 이용한다. 당근의 경우 몇 달간 항아리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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