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서 인간의 순수성을 간직하고 있는 청양은 나의 영원한 고향이며 맑은 내 영혼의 샘입니다." 김동권 박사! 한국민속학 연구에 평생을 바쳐 일제의 탄압으로 황폐화된 전통문화와 민속학을 이 땅에 뿌리 내리게 한 대학자이다. 서라벌 예대학장, 한국 민속학회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 교수로 후진양성과 학문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동안 임 박사는 수십건의 문화재 발굴과 30여권의 저서가 있는데 한국 민속학의 최고 권위자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큰 학자이다. 장평 분향리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