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지원도 한몫
청양군에 의하면 올해 군내 모내기가 순조롭게 신행 지난 8일 현재 그 실적이 총대상면적 7,540ha중 7,432ha가 모내기를 끝마친 것으로 나타나 98.5%의 모내기 실적을 보이고 있다.군 관계자는 아직 모내기를 하지 못한 잔여 100여ha는 금년 경지정리지구 및 시설원예지역 등으로 늦어도 오는 20일까지는 모드 끝마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공무원, 학생, 괸리대장병 및 기타 사회단체 임직원등의 농촌일손돕기도 군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8일현재 모 실적을 보면 모내기에 2,138명(대상면적 68.0ha), 고추정식에 260명(6.2ha), 기타 구기자 순치치, 논두렁 보수등에 108명(3.0ha)이 농촌일손 돕기 지원에 나서 일손부족에 허덕이는 농민들의 부담을 크게 들어주기도 했으며 지역 주민화합 분위기 조성에도 큰 몫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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