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장애인들이 심부름센터 차량을 구입하면서 차량구입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선뜻 성금을 기탁한 것.
평소 애향심과 이웃에 대한 봉사로 칭송을 받고 있는 석씨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가장 살기좋은 사회라며 청양군이 서로돕고 인정을 나누는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이 이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석씨는 그동안 어린이날 행사, 불우이웃돕기 등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봉사의 귀감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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