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은 남을 돕는것"이란 슬로건을 내건 국제로타리 3680지구 청양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 읍내리 이학식당 별관에서 있었다.
  각급 기관단체장 및 회원부부등 1백여명 이상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 신임 최대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로타리의 조직력은 사회봉사의 원천"이라며 초아의 봉사를 하는 로타리 회원들은 알찬 조직력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봉사토록 하자"고 말했다.
  또한 식에서는 클럽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공헌한 이병소, 임갑봉, 유석근 회원에게 공로패가 주어졌으며 이임 고풍길 전임회장에게는 회원들이 주는 공로패가 증정되었다.  신임 총무에는 최동신씨.
  1905년 창립된 국제로타리클럽은 현재 전세계 184개국 491지구에 25,715개 클럽 113만 8천9백13명의 회원을 가진 국제봉사단체로 한국에는 11개지구 700개 클럽에 3천93명의 회원이 있으며 대전을 포함한 충남지구는 70개 클럽에 3천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