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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장순구 정산면자율방범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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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장순구 정산면자율방범대장
  • 청양신문
  • 승인 2001.03.05 00:00
  • 호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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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안녕 우리가 지킨다
내고장 안녕 우리가 지킨다
정산면자율방범대장에 장순구씨(48. 연미사진관)가 취임했다.
정산면 방범대의 창단멤버로 모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장대장의 취임으로 정산방범대가 새로운 도약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선배님들이 쌓아온 전통과 업적을 충실히 이어가고 주민에게 봉사하는 방범대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취임결의를 다지는 장대장은 10여년간 정산방범대를 이끌어온 인물이다.
88년 방범대 창립에 참여했고 그동안 조장에 이어 지난 4년간 부대장으로 활동하며 방범대 살림의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와 친화력으로 주위로부터 신망을 얻어온 장대장은 방범대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활동을 펼쳐 지역의 큰 일꾼으로 칭송받고 있다.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장대장은 그동안의 전통을 이어 교통질서 운동을 지속 실시하고 여름철 방역활동, 불우이웃돕기, 귀가 늦은 학생 도와주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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