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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국가대표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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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국가대표 ‘꿈은 이루어진다’
  • 청양신문
  • 승인 2004.06.14 00:00
  • 호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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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유소년 축구교실 창단
▲ 창단식을 가진 청양유소년 축구단

청양군에 유소년 축구교실이 창단돼 청양축구의 미래에 희망을 주고 있다.
청양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영춘)는 지난 5일 지천 백세공원에서 김시환 청양군수를 비롯해 지창규 청양교육장, 이길훈 청양경찰서장, 축구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소년 축구교실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서 김시환 청양군수는 "초등학교 시절에 배운 운동이  여러분들의 앞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부상을 당할 때도 있을 것이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져 낙오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나, 부단한 노력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면 목표한 꿈은 반드시 이루리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유소년 축구교실은 청양, 운곡초등학교 40명으로 구성하고 단장에 김영춘, 감독에 한갑수(생활체육협의회 상임부회장), 코치에 김재관(운곡축구회)씨가 맡아 지도하게 된다.
<조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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