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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는 갯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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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는 갯벌이 좋아요”
  • 김명숙 기자
  • 승인 2004.06.14 00:00
  • 호수 5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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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초 전교생·학부모 갯벌체험학습
▲ 문성초 전교생·학부모 갯벌체험학습

문성초등학교(교장 편범희)가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함께 갯벌체험을 하며 교육공동체를 다졌다.

문성초는 지난 4일 전교생 25명과 교사, 학부모 등이 서천군 비인면에 있는 바닷가에서 바닷생물을 관찰하고 조개를 잡는 등 갯벌체험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노익선 교감의 맛조개 잡는 법을 배운 어린이들이 삽과 호미, 그물주머니를 들고 갯벌에서 맛을 잡으며 새로운 체험에 환호성을 지르고 유치원 어린이들은 꽃게를 관찰하는 등 어린이들이 바다를 통한 생동감 있는 체험학습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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