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현재 군내 식품위생 업소 현황에 따르면 일반, 휴게, 유흥, 단란주점 등 접객업소는 5천221개소이며 판매업, 즉석업 등을 합쳐 총 74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들 745개 업소 가운데 불법 영업 등으로 적발된 업소 수는 총 52개소(접객업소20. 접객업소23, 유흥업소4, 집단급식 4, 기타 1건)로 13개 업소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8개 업소는 제조정지, 1개소는 고발조치, 2개소는 시설개수, 시정명령은 22개소, 과태료처분 6개소로 집계됐다.
군은 올해에도 청소년을 상대로 불법, 탈법 영업행위자 적발시에는 영업정지는 물론 업주를 사법 당국에 고발하고 명예식품감시원의 활동을 강화, 불·탈법 영업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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