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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최고 요지땅 평당 4백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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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최고 요지땅 평당 4백29만원
  • 청양신문
  • 승인 1993.04.11 00:00
  • 호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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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청양군 공시지가 열람중
청양군은 93년 개별지가 산정의 완료와 지방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가 끝남에 따라 지난 4월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군내 토지 총 14만4천6백96필지중 도로, 하천, 제방 및 국.공유지를 제외한 과세대상 11만 2천6백72필지에 대한 이 공시지가 열람은 이의제기 등 주민의 의견이 있을시 재심의하여 중앙토지 평가위원회의 최종 확인을 거친후 지가를 확정 공고케 되는데 군에서는 읍.면 주민들의 많은 열람 및 의견 수렴을 바라고 있다.
한편 산정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본 청양군의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인 읍내리 201-10 남대문 아케이트 자리로 평당 4백29만원으로 작년보다 33만원이 높게 산정되었다.
또한 군내 최저 땅값은 정산면 천장리 산 10-5 천장호 위 부근임야로 평당 2백64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읍.면별 지가 최고 및 최저치는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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