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보건의 달과 7일 qrjs의 날을 맞아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사, 진료원, 일반인 등에 보사부장관 및 도지사 표창이 있었다.
청양군에서는 박준석 정산보건지소장(공중보건의사)이 보사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청양군 보건의료원 우연순, 장평면 화산보건진료소 전미숙, 청양읍 읍내리 최장환(최한의원원장)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보사부장관 표창을 받은 박준석 정산보건지소장은 야간당직근무에 임하면서 응급환자를 신속 처치 후송하여 생명을 건지는 등 책임과 성실한 진료로 양질의 의료시혜를 베풀어오고 있으며 도지사 표창을 받은 의료원 우연순씨와 화산진료소 전미숙씨는 가족보건, 예방접종, 환자진료, 주민보건 교육 등을 실시하여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최장환씨는 19년간 한의원을 운영, 지역주민들에게 의료시혜를 베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