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견 수렴 쇄신과 제발굴 및 방향 정립키로
청양군은 신한국 창조에 발 맞추어 정부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인 행정쇄신 기획단을 설치하고 지난 6일 부군수실에서 그 첫 회의를 가졌다.명환철 부군수가 주제한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단의 운영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단원으로 행정쇄신의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이 행정쇄신 기획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6개월 한시 기구로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개혁을 위해 주민의 입장과 시각에서 생활행정, 민원행정 기능 및 지방공무원의 공직윤리와 근무행태, 관행등에 대한 쇄신과제를 발굴하여 소관별로 중앙 및 지방조치사항등으로 분류 내용별로 시책에 반영하거나 법령을 정비하고 운영관행을 개선하는 등 쇄신방향을 정립키로 했다.
군은 이와함께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및 전문가와 군의회의원 등으로 청양군 쇄신기획단 자문위원회를 구성, 주민 및 각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 행정쇄신에 반영키로 했다.
한편 청양군 행정 기획단의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단장:명환철 부군수 △실무작업단장:김진업기획실장 △작업반장:배병무 기획실 기획계장 △실무요원:전도성 기획실 법무게장, 신기섭 내무과 서무계장, 김의환 내무과 감사계장, 최현흥 재무과 지적계장, 강석호 산업과 농산계장, 서인원 산림과 식수계장, 김기용 건설과 토목계장, 조희정 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계장, 강상규 농촌지도소 지도계획계장 이상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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