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희외 후반기 의장에 재선된 이근수 군의회 의장은 이회 개원 2주년에 즈음한 소감을 피력하는 가운데 전반기 2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다며 "남은 후반기 2년을 지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또한 지방자치가 아직까지 쉽사리 정착이 안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방의회의 활력.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앙정부의 지방자치 의지가 확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의회는 지난 2년간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는 주민들의 반응속에서 그래도 주어진 여건소에서 나름대로 의정활동에 노력해 왔으며 의원들은 남은 2년에 임기중 지역편의행정과 지역경제 발전 및 자립경제 기반 구축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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