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촌지도소(소장:강규석)에서는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노력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지도소 직원 30여명은 5월18일 농민후계자 여숙자씨(대치면 광금리)의 고추포장에서 3백여평의 지주목 세우기등을 실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후계자 여씨에게 도움을 주었다. 여시는 농사일이 겹쳐 고추포장 관리가 난감했는데 공무에 바쁜중에도 시간을 내어 노력지원으로 일을 도와줘 큰 도움이 되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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