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먼저 후보등록을 마친 홍성돈씨(55.영양리)는 운곡농협 이사와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촌지도자회 운곡면 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자신이 조합장에 당선된다면 농협경영의 내실을 기하고 연구하는 자셀 경영실태를 분석. 검토. 확고한 경영의지로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함께 복지농촌 건설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한다.
운곡면 초대 새마을 협회장과 이장, 농협이사등을 지낸 윤명희(47.모곡리)는 독선적 조합운영과 과대사업 확장과 함께 조합원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묵살한 채 여신업무에만 신경쓰는 등 부실했던 조합운영을 혁신, 조합원의 자주적 협동조직을 통해 농업생산력 증진과 믿고 단합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윤주섭씨(54.신대리)는 운곡농협 이사와 감사를 역임했는데 방만한 계획과 부실운영 등에 대해 철저한 경영감리등을 통해 책임을 가리겠으며 이사진의 활성화와 직농대표의 운영참여등을 통해 조합원의 조합으로 육성 운영해 나가겠으며 소득증진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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