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와 거룩한 뜻 기려
음력 4월초파일인 지난 28일 불기 2537년 석탄일을 맞아 장곡사를 비롯 지역 각 사찰과 암자 등에는 부처님으 자비와 거룩한 뜻을 가리고 지역민과 신도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끊이지 않았다. 사찰을 찾은 이들은 연등을 달고 가족의 무병장수와 소원성취를 기원했으며 각 사찰별로 지역민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법요식도 가졌다.또한 이날밤 청양읍 십자로를 중심으로 한 시가지에서는 예년과 같이 5백여 불자들이 참가한 부처님 오신날 봉축제등 행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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