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난달 25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신경제 100일 계획추진을 세부실천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명환철 부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선ㄴ 군청 각 실과 관계자들이 참석 93 지방예산 절감운동을 통해 13억원을 절감 절약한 예산을 농기계 반값구입과 주민복지 및 지역개발 사업등에 투입키로 했으며 윗물맑기운동 전개로 유흥업소 출입안하기, 기관장실 축소조정 재활용, 공무출장시 민폐일소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또한 민원행정쇄신을 위한 「민원1회 방문처리제」를 실시, 복합민원이 접수되면 실무종합 심의회를 개최하는 등 법정처리 기간내에 처리토록 하고 각종 증명서류를 감축,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여 민원행정을 획기적으로 향상, 참봉사 행정구현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적극적 군정홍보로 행정신뢰를 구축하고 「마음으로 부터의 변화」를 통한 공직자의 의식개혁으로 발전적 변혁의 선도자 역할을 담당해 나가야 한다고 다짐했으며 아울러 각종 새마을사업의 조기완공과 지방세 부담의 완화조치를 강구, 유망지역 유망지역 중소기업체의경영애로사항을 해결토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취업정보센타 운영, 근검절약의 생활화, 물가안정 대책, 농업의 근본적 구조개선을 통한 대외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밖에도 투기심리 억제로 일하는 사회를 정착시키고 탈법, 탈세행위등을 집중 조사하는 등 땀흘린 만큼 대우받는 건전한 사회기풍이 정착되도록 최대한 힘써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