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현재 군내 총 모내기 대상면적 7천5백20ha중 5천6백27ha가 모내기를 마쳐 75%의 실적을 보였는데 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달 초순까지는 모든 농가가 모내기를 끝낼것으로 보여진다는 것.
한편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대한 모내기 노력지원에는 금년에도 공무원, 군인, 지역사회단체 등에서 시간을 쪼개어 노력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지난 31일에는 이병준 군수를 비롯한 군청직원 150여명이 대치면 대치리 임동순(72)씨의 900평에 모내기를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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