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3일부터 9월6일까지 각 읍면별로 실시된 전이용대회에는 총 1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산업 발전 방향과 조합운영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이학배 조합장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경제적인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 지원하고 유가공공장 유치로 인한 낙농단지화를 이루어 소득을 증대시킬 것이라며 수입개방과 가격불안 극복을 위해 화합과 안정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최근의 축산위기 속에서 축협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며 임직원들의 배가된 노력과 조합원들의 화합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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