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추천내용을 보면 교육, 문화, 예술, 체육부문에 고 권병홍 초대 청양문화원장을 비롯 모두 7명이 추천 되었으며 사회봉사 부문에서는 4.19 할머니로 널리 알려진 이계단 할머니외 6명이, 이밖에 산업지역 개발부문 5명, 효행 선행부문 3명등 4개 부문에 모두 23명이 기관단체나 읍.면사무소, 향우회, 주민등의 추천으로 대상자 후보자로 추천되었다.
군은 추천된 이들에 대해 금명간 지역 덕망인들로 구성될 대상후보 선정위원회를 구성,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금주말이나 다음주초경에 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할 계획으로 있으며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10월5일 칠갑문화제 개막식장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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