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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조 김성관 조합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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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조 김성관 조합장 취임
  • 청양신문
  • 승인 1993.09.11 00:00
  • 호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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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농지개량조합 제1대 조합장에 김성관씨가 취임했다.
지난 9월3일 대의원과 지역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취임식에서 김성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성원과 시대의 소명을 재인식하고 지역농업발전의 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조합장은 63년부터 공직에 몸담았고 지난 93년 6월 대치면장으로 정년퇴직 했으며 7월28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 조합장에 당선됏다.

불법무기 자진신고
불법무기류를 자진신고 받고 있다.
대전 EXPO행사를 원만히 치루고 금융실명제 이후 현금보관으로 총포류를 이용한 강력범죄가 크게 우려되어 정부에서는 범죄예방과 국민안녕을 위해 불법무기류 자진신고를 받고 있다.
자진신고 기간은 9월1일~9월30(1개월간)로 신고대상은 군용무기류, 민수용 총기류, 도검류, 취루탄, 분사기(가스총), 전자충격기 등이며 신곷는 경찰서, 파출소, 행정관서이다.
특히 이번 신고자에게는 출처 및 책임을 일체 묻지 않으며 법에 따라 소지허가를 받을 수 있다.

차량부착 태극기 무료 배포
청양읍 광덕사 주지 혜정스님은 차량부착용 소형 태극기 5백여장을 사비 50만원을 들여 구입, 관내 택시, 승용ㅇ차, 시내버스 운전자들에게 전달하고 관내 각 관공서 등에도 나눠 주었다고 한다.
스님은 태극기 배포 동기에 대해 "지난 8.15 광복절에 모처에 다녀오다 보니 고급 승용차에만 간혹 태극기가 부착되었을 뿐 차량들이 국기를 달지 않아 애국정신을 함양키 위해 국기보급에 나서게 되었다"며 명년에도 1천여매의 태극기를 구입, 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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