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해직교사 복직 촉구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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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 복직 촉구 농성
  • 청양신문
  • 승인 1993.09.21 00:00
  • 호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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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청양지회 소속 2명의 해직교사를 포함한 조합원 20여명은 읍내리 2구 지회사무실에서 해직교사 복직에 교육부의 성의있는 해결 노력을 축구하며 15일부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또한 17일에는 해직교사 복직과 교육개혁의 당위성을 담은 유인물 1천여매를 지역주민에게 배포하며 주민홍보 작업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전교조 청양지회측은 이번 농성이 지난 7월24일 교육부의 선별복직방침 발표이후 최초의 조직적 대응으로 교육부에 대화 촉구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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