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우체국에서는 강시철 우체국장을 비롯 군내 각 우체국 직원일동이 십시일반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이웃사랑 실천. 마을회관에 거주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비봉면 녹평리 최판준(70)씨 내외와 신문배달을 해가며 열심히 살아왔으나 어머니가 암에 걸려 그 수술비 마련에 애태우는 화성면 산정리 김정환(16)군등 관내 불우가구 2세대를 선정, 지난 25일 이들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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