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진 회의에서 오달진 구강은 업무보고를 통해 전화국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거택보호 대상자의 사회복지용 전화시설 확대와 30km이내 및 인접 통화권의 시외통화료 인하등 전화국의 써비스 업무가 증대된 점을 널리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고객대표들이 건의한 선로 수리시 사전 홍보 강화 등 현안문제들을 즉시 개선키로 하고 또한 무선전화기와 호출기(삐삐)의 송수신 불량은 한국이동통신이 10월중 개통하는 중계소가 청양지역에 개설되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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