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청양건설 주역들의 제37회 청양군 4-H경진대회가 11월11일부터 12일까지 청양군 농촌지도소 회의실과 전북 자연학습원에서 이병준 청양군수를 비롯한 각급 단체장 4-H회원, 지도자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4-H회원들의 신한국 창조와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을 다짐하고 1년동안의 활동업적을 평가 취장보단의 계기조성과 심신단련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4-H활동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신농운동 실천의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농촌지도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발전과 4-H활동에 헌신노력한 우수 4-H회원 및 4-H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전북 자연 학습원으로 이동하여 화합의 한마당과 심신을 단련하는 등반대회가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병준 청양군수는 치사를 통해 “기술과 지식을 가진자만이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만큼 4-H회원들의 끝없는 노력과, 생각하며 일하는 자세로 신농운동 실천에 동참할 때 우리농촌의 장래는 매우 밝다”희망이 가득찬 풍요로운 농촌건설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4-H회원들은 농촌을 지킨다는 사명감속에 신농정 실천과 함께 돌아오는 농촌건설을 위해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경진대회에서 가진 4-H유공자와 우수4-H회원 시상명단은 다음과 같다.△4-H유공자:안효권(청양군 비봉면 신원리)△4-H대상:차태길(청양군 장평면 미당리) 지덕노체상:이상춘(청양군 대치면 탄정리) 윤익훈(청양군 청남면 동강리)박민수(청양군 목면 화양리) 박덕신(청양군 비봉면 강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