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수정리 출신으로 서을 종로5가에서 대한 심리연구소를 운영하는 심리학계의 권위자 류한평박사(61)가 초보자를 위한 최면 입문서「최면교실」(비지니스·아카데미)를 펴냈다.
최면교실은 신비한 암시의 세계부터 시작 최면의 올바른 이해, 최면을 위한 준비, 자기최면, 최면요법등 최면에 관한 기초적인 것을 14장에 나누어 싣고 있다.
최면과 AT를 한국최초로 심리요법, 교육, 의료, 수사등에 이용하도록 보급해온 심리학계의 일인자 류한평박사는 화암국, 청양중(3회), 졸업하고 브리드대학에서 심리학학사, 유니온대학에서 심리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대한심리연구소장, 대한최면심리학회장, 청치대 객원교수(일본), 경찰종합학교 강사등으로 재직 서울대 이화여대 동국대 한양대등에서 초청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저서에 심리와 최면에 관한 「최면유도와 활용법」「생활최면」「최면심리요법」등 20여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