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향인사가 고향의 마을 안내석을 건립 칭송을 받고 있다. 미당리 출신인 이규화씨(41. 화산산업(주)대표)는 2백만원을 들여 고향인 미당리 부락 안내석 2기를 건립 지난 11월 14일 제막식을 가졌다.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제막식에서 이규화씨는 고향의 고마움은 무엇으로도 보답 할 수 없지만 조그만 정성으로 고향에 대한 사랑을 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